공공뉴스=이민경 기자 호반그룹이 협력사와 상생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행보를 꾸준히 이어간다. 호반그룹은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 협력사와 함께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오영교 동반위 위원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협력사 강요석 강석종합건설 대표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은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해소를 위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 협약 기업은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선택하고 시행한다. 호반그룹과 동반위는
공공뉴스=정진영 기자 호반그룹이 협력사와 함께 창립기념일을 자축하며 통 큰 지원을 통해 상생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호반그룹은 30일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에서 34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협력사들에게 상생협력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창립기념식에는 김상열 서울미디어홀딩스 회장,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 이정호 호반레저부문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총괄사장, 노현창 세석건설 대표 등 관계자와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창립 34주년을 맞은 호반그룹은 창립기념식에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반도건설이 중소 협력사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역량 제고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반도건설은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2022년 하반기 반도건설 주요 협력사 ESG 실무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30여개 협력사 60여명이 참석했다.반도건설은 기업신용평가사인 이크레더블 ESG경영팀을 외부강사로 초빙해 ▲ESG 도입 배경 ▲ESG 경영의 필요성 ▲ESG관련 대내외 규제 및 법규 현황 ▲협력사 ESG 평가 모형 및 평가기준 ▲ES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삼성전자는 국내 기업 최초로 대기업의 협력사 상생 노력과 성과를 측정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11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함께 나누고 성장하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동행’ 비전이 또 한번 빛을 발했다는 평가.삼성전자는 ‘상생추구’·‘정도경영’이라는 핵심 가치 아래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펼치고 있다. 1차 협력사뿐만 아니라 2·3차 협력사, 나아가 미거래 중소기업까지 지원하며 상생협력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최우수 38개사·우수 65개사 등 상생 노력 강화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는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호반건설이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 협력사의 핵심기술 보호를 위해 팔을 걷었다. 호반건설은 중소기업의 기술 보호와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15일부터 ‘기술자료 임치제도’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이날 밝혔다. 기술자료 임치제도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 합의해 중소기업의 기술 자료를 신뢰성 높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안전하게 보관하는 제도다. 중소기업의 기술 탈취, 경쟁사 기술 도용 등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기술자료 임치계약을 체결하면 해당 기술과 자료에 대한 분쟁이
[공공뉴스=정진영 기자] 반도건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환경이 위축된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추석 연휴 전 공사대금을 앞당겨 지급했다.반도건설은 올해 설날에 이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5일 300여개 협력사에 공사대금 600여억원을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2018년부터 명절 전 공사대금 조기 지급을 꾸준히 진행하며 상생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도입해 지속가능한 성장모델을 구축해 온 반도건설은 ‘동반성장 및 상생경영’ 실천을 위해 협력사와 소통을 강화하고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호반건설의 협력업체와의 공정한 거래문화 조성과 상생 협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또다시 빛을 발했다. 호반건설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주관하는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95점 이상) 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는 대·중견기업 및 중소협력업체가 불공정행위 예방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부방안을 약정, 이행하고 공정위가 매년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호반건설은 평소 사내 상생경영위원회를 운영해 불공정 거래 행위를 예방하고 있다. 또 협력사의 우수 기술, 원가 절감